청담이엘 피부과,
저의 철학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안녕하세요,
건강하고 근본적인 노화복원 피부과 전문의, 청담이엘 김병철 대표원장입니다.
지난 14년동안 얼굴의 노화를 자연스럽게 복원하는 일을 하며, 과분하게도 유명한 분들을 치료해드릴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 진료철학을 말씀드리는 이 글에서는, ‘유명인을 치료하는 의사'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자 합니다.
건강한 노화복원 치료를 고집하는 피부과 전문의로서,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화의 다양한 요소(Element)들을 근본적(Elementary)으로 치료합니다.

자연스러운 젊음, 좋은 인상.
청담이엘을 믿고 찾아와주신 환자분께 드리는 제 보답입니다.

왜 ‘피부과'를 전공했는지 질문하신다면, 아래 사진으로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아이가 저를 닮아 손재주가 좋아, 6살부터 종이 한 장으로 사진과 같은 종이접기를 만드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레고를 조립하는 것도 물론이고요^^)

저 또한 어려서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무언가를 만드는 것에 큰 행복을 느꼈는데요.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고,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섬세한 손재주를 가졌던 저는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수술하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생명을 다루는 긴장감과, 대한민국 의료제도의 불합리함을 경험한 친척 의사분들의 설득으로 많은 고민 끝에 피부과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외과의사를 꿈꾸었던 저는 자연스레 ‘피부외과’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지금은 노화를 복원하는 수술을 통해 많은 분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어린 시절 꿈이었던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외과의사가 되지는 못했지만,
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항노화 미용치료를 하는 ‘의사'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며,

  • 환자의 얼굴과 마음에
    그 어떤 피해를 주지 않는,
  • 시술 여부를 알 수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모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 환자분께서 마음 놓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섬세하고 올바른 치료를 통해 저를 만나는 분들의 삶과 인생을 살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